(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7월부터 티머니 결제서비스를 도입한다.
롯데리아는 지난 4월부터 ‘캐시비’ 선불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 티머니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서도 교통카드를 이용한 제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신제품과 인기 메뉴로 구성된 한정팩 2종을 선보이며, 티머니 결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한정팩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빅비프팩’과 ‘쿨러팩’ 등 2종이다. 2가지 팩 제품은 단품 구매 시 보다 20% 이상 할인된 1만 2200원에 판매 중이며, 티머니 결제 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티머니 소액 결제서비스로 고객들의 구매 편리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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