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CB·BW 발행으로 목표價 조정 요소 아니다 <미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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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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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SKC에 대해 전일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해 목표주가 조정할 요소는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재철 연구원은 "이번 자금조달로 인한 잠재 EPS 희석은 4.1% 수준으로 목표주가 조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SKC가 전일 CB 500억원과 BW 500 억원을 발행했다"며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전환가액인 주당 6만6800 원에 전액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EPS 희석은 불가피하지만, 조달자금이 공격적인 투자를 위해 집행될 예정이라는 점과 낮은 이자율로 발행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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