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공연 준비 모습부터 군인들의 함성소리, 에이핑크의 손짓과 몸짓 하나하나에 ‘에이핑크 사랑해요’, ‘떠나지 마요’, ‘에이핑크 최고’ 등을 외치며 쓰러지는 리액션까지 보이는 군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고스란히 담겼다.
9일 소속사측은 “데뷔 후 한 번도 외부 행사를 나간 일이 없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현장의 반응을 보고 멤버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앞으로도 에이핑크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가 군대도 접수하는구나’, ‘차세대 주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요정 에이핑크 우리한테도 와줘요’, ‘아.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