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차창남·윤선미씨‘참일꾼’선정·포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8 11: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안양세관(세관장 조민호)은 지난 7일 올 2분기 중 관세행정 업무수행과 고객 맞춤형 관세행정서비스에 공헌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안양세관 참일꾼’에 관세행정관 차창남씨와 윤선미씨를 선정·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차 씨는 FTA 업무를 담당하면서 한-EU FTA 발효대비 FTA 전문가 초빙 컨설팅 개최와 기업 순회방문 등의 노력을 통해 관내 한-EU FTA 원산지 인증 수출업체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FTA 발효에 따른 수출입 기업지원 활동을 공로로 인정 받았다.

반면 윤 씨는 관내기업과 유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안양세관 CRM*(관세청 고객관계관리 제도) 고객의 관세행정 만족도 향상 및 지역 불우이웃 후원,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기관 명예를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 세관장은 “안양세관 참일꾼은 직원 스스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높은 근무의욕을 유지시켜 조직의 활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세관 ‘참일꾼’은 활기차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제정하여 매분기 마다 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