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회장 송흥석)와 함께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 버스학교’를 지난 9일 100여명의 학생,교사,멘토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 학교운영계획의 일환으로 동두천 관내 3개지구(생연,동두천지구,송내)10개 초등학교에서 맞벌이 가정등의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일순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와 안보 체험등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열번의 말보다 한번의 보여주는 행동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육군 제28사단,동두천경찰서,국제PTP동두천쳅터,동두천중앙성모병원등이 후원하고 동두천시 공보전산과 직원들이 멘토자원봉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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