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남은 기간 동안신중한 검토를 거친 후 이사회에서 최종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사회의 사업 추진 결정이 내려지면 컨소시엄 구성 등 실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담팀장을 맡은 중앙회 양찬회 실장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면 많은 중소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며 "중앙회가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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