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1번가, '베스트셀러 반값' 이벤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도서 11번가가 신간 베스트셀러 1100종에 대해 총 3억 원의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고, 구간 베스트셀러 1100종에 대해 반값 할인하는 ‘베스트셀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학, 유아, 비즈니스, 외국어 등 구간 베스트셀러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서11번가 관계자는 “신간 구간 베스트셀러는 도서11번가에서 구입할 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서 “T멤버십 사용, 기본적립, 5만원 이상 추가 적립, 선착순 추가 적립과 마일리지 5% 사용 등의 혜택을 통해 타 온라인 서점 대비 최저가로 베스트 셀러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도서11번가는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대학 등록금 550만원 쏜다!’ 이벤트, 신간할인과 무료배송을 제공하는 ‘초 중 고 참고서 여름방학 최고의 혜택 이벤트’, 구매자 전원에게 북라이트를 증정하는 휴가 스타일별 맞춤형 추천 도서전 ‘꿈의 휴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