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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방문 고객에게 설명 중인 김현주 울산지점장(오른쪽)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울산 지점을 신규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울산지점은 부산센터에 이은 KTB투자증권 두 번째 지역 지점이다. 이 지점은 울산 광역시 남구 삼산로 대성스카이렉스 1층(터미널사거리 롯데백화점 대각선 방면)에 있다.
이번 울산지점 개설로 KTB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영업부 외 모두 8개 지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현주 울산지점장은 "KTB투자증권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률을 향상시키고, VIP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자산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현승희 지점영업본부 부사장은 "울산지점은 향후 전국 영업망 구축을 위한 가교인 동시에 지역 랜드마크로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경력직 인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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