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고문은 1974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홍보부장, 포스틸 전무, 포스코 전무, 마케팅 및 홍보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건설 회장 등을 거쳤다.
포스코건설은 회장에서 퇴임하면 곧바로 1년 동안 상임고문을 맡는 게 일반적이라며 윤 고문은 개인적인 일로 상임고문직을 고사했다가 일을 마무리하고 최근 상임고문직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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