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트위터 |
가수 이효리가 한여름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맥주가 가장 맛있는 곳. 편의점 앞 파라솔’이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애들 재워 놓구 몰래 나와 맥주 한잔하는 새댁 마음”이라고 덧붙인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와 슬리퍼를 착용한 편한 복장에 비닐 봉지에는 안주를 놓고 캔맥주 한잔을 마시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네친구 같아 캔맥주 한잔 사들고 옆에 앉아 마셔도 어색하지 않을 듯”,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맥주가 제일 맛있더라고요”,”효리님 함께 마셔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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