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8월 말까지 ‘메트 오페라 브런치 여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평론가 장일범, 오페라 해설가 유정우 등의 해설자를 매회 초청해 해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7월에는 푸치니 스페셜로 ‘나비부인’과 ‘서부의 아가씨’를, 8월에는 로시니 ‘오리백작’과 푸치니의 ‘라보엠’을 선보인다.
각 7,8월 매달 총 6회씩에 걸쳐 상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브런치를 포함한 오페라 관람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다.
가격은 1인당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메트 오페라 브런치는 2011년 12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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