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왼쪽), 정려원, 티파니 [사진=룬커뮤니케이션] |
정려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응원차 갔지요~ 매사 열심인 그녀들. 얼마나 예쁘던지!"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은색 옷을 입은 소녀시대 수영과 티파니 사이에 앉아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마치 소녀시대 멤버인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앞서 수영은 지난 21일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에 정려원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 우정을 과시한바 있다.
이번 정려원의 깜짝 응원을 통해 이 둘은 연예계의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진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줘 주위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후배의 우정 보기 좋아요" "소녀시대 멤버라고 해도 믿겠어요" "세명 다 너무 예쁘고 깜찍하다" "요정들이 따로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감독 곽경택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통증' 촬영을 마치고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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