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변함없는 미모 화제…中언론 "유행 따르지 않는 늘 수수한 모습"

▲ 탕웨이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의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중국 인터넷 매체 진양왕은 지난 23일(현지시각)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탕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유행을 따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어떠한 중요한 행사가 있더라도 언제나 수수한 화장을 고집한다. 

사진 속의 그는 수수한 화장과 진한 갈색 눈동자, 밝은 미소가 한데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탕웨이는 수수한 화장이 더 잘 어울린다", "닮고 싶은 배우다",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무술'에서 인기 스타 전쯔단(견자단), 금성무와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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