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중국 산동성 대표 민간공예품 전시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6 13: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중구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한중문화관에서 중국 산동성 대표 민간공예품을 특별 전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산동성의 문화형상을 보여주고 양국 기관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류활동 증진과 중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공예품은 중국 산동성 지방의 조각, 그림, 도자기 등 민간공예품 총 449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간 공예품 전시를 통해 한중 양 지자체간 문화교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중국의 공예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