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케이티스는 결연을 맺고있는 11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경기 양평 양수리에서 합동 농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농촌 체험 행사는 허브화전 만들기, 농장투어, 토마토 수확, 사과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티스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인 지역아동센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제대로 된 지원을 받기엔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KT 그룹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아동센터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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