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9~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두산베어스와의 3연전을 맞이해 '유니폼 위크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 기간을 맞아 선수단은 29일에는 원정 유니폼을, 30일에는 오렌지 트레이닝탑을, 31일에는 선데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 중 오렌지 트레이닝탑은 지난해 7~8월 선수단이 처음 착용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수립할 당시에도 착용했던 복장이다.
롯데 관계자는 "홈 6연전 유니폼 위크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직구장 자이언츠샵에 한해 이벤트 유니폼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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