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효연의 물오른 예쁜 외모가 상당수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효연은 지난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울시 송파구)에서 열린 소녀시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에서 전에 보였던 모습에 비해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 많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효연은 화이트 색상의 레이스 시스루룩 상의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한 층 작아진 얼굴과 함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금발 웨이브 헤어가 더해져 흡사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효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외모에 물이 올랐다", "흡사 임수정 닮은 것 같기도 ㅋ", "진짜 예쁘다!", "비결이 뭘까?", "이번 주말 날씨 맑겠죠? 효연의 얼굴도 점점 맑아지는 것 같네요", "YG표 소녀시대도 나온다는데 슬슬 SM이 대비하는 것이려나?" "이제서야 빛 발휘하는 듯"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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