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4월 관내 모 숙박업소 여종업원으로부터 스마트폰과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뒤 담배꽁초를 수거해 DNA를 분석해 출근 여성 성폭행 용의자와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CCTV와 성폭력 우범자 사진 리스트를 대조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현재 A씨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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