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마련한 저렴한 바닷가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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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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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마련한 저렴한 바닷가 별장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답답하고 반복되는 도시의 일상생활 이럴 때면 어디론가 멀리 떠나 조용히 쉬고 싶다. 이러한 마음은 잘 알려진 탤런트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금실이 좋기로 방송가에 소문이 자자한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얼마전 870만원으로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 앞에 호텔식 별장을 마련했다.

최근 출산 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부부는 바쁜 생활 속에 틈틈이 가족과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일반적으로 유명 탤런트 부부라면 수억원 이상 가는 별장을 가지고 있으려니 하겠지만
사실 별장이라는 것이 몇 일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돈은 많이 들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매년 20일씩 3년간 총 60일을 나만의 별장으로 쓸 수 있고, 성수기 예약까지 100% 보장해준다. 거기다 기존 콘도보다 가격은 1/3이면서 실내가 두배 이상은 크고 보증금 반환기간이 3년이라는 점.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실내에 모든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내 집 아파트를 그대로 동해 바닷가로 옮겨 놓은듯 한 것이 이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실 여름 성수기 동해 바닷가 근처의 숙박료를 감안하면 성수기에 단 하루만 써도 870만원의 일년 이자 만큼은 뽑는 셈이다.

주변에 유명 골프장. 스키장. 오대산등 여러 명소들이 즐비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강릉과는 바로 지척에 있어 향후 올림픽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교통여건도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기에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더 블루힐’을 방문하고는 바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매사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부부이지만 본인 앞으로 등기까지 해준다는 말에 사실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처럼 바쁜 일상 생활 속에 자신만의 바닷가 별장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더 블루힐’로 연락하면 된다.

최근 민병훈 감독의 영화 터치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김지영씨는 “촬영중 새로운 구상을 할 때면 '더 블루힐'에 가서 가족과 편안히 쉴 생각이라며 팬들에게는 항상 발전하는 김지영이 될 테니 애정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홈페이지: www.thebluehill.co.kr
문의: 1577-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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