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지성이 출연해 여자친구 이보영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성은 "여자친구(이보영) 생일에 실제로 폭죽 이벤트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란다에서 바라보면 폭죽이 터지게끔 해주고 싶어 매니저와 함께 폭죽 50발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여자친구는 터진 폭죽보다 다 터지고 난 후 남자 2명이 경찰을 피해 도망가는 뒷모습에 더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라. 좀 좋았다"고 달콤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지성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 역을 맡아 최강희와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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