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개발 중인 CT-P06(허셉틴 바이오시밀러)과 CT-P13(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올해 4분기 임상을 마치고 내년 국내 시장, 남미, 동남이사아 시장에서 상업 출시될 예정"이라며 "덕분에 이 회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36%의 외형성장과 37%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의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45%에 달하겠지만 바이오시밀러의 상업 출시가 예상되는 2012년 39.8%, 2013년 35.8%, 2014년에는 25%로 정상화되어 잉여현금흐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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