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오는 2012년부터 리스크 관리와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록하거나 보험 산업 발전에 기여한 보험학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 보험학자들에게 연구지원금을 후원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이들의 국제 학술행사 참여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아태보험학회는 아태지역 30여개국, 350여명의 보험학자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로 미국보험학회(ARIA), 유럽보험학회(EGRIE)와 더불어 세계 3대 보험학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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