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수해지역 봉사활동 및 구호물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2 16: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농협유통은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초구 일대 수해지역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의 하나로 봉사단은 피해 현장에서 산사태 잔여물 및 토사제거 등을 비로해 작업복 500벌을 지원했다. 지난 28일에는 서초구 관내 6개 보호소에 △컵라면 2000개 △생수 5000개 △물티슈 2000개 △빵 3000개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집중 폭우와 산사태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와 도움의 손길로 피해 입은 분들의 정상화에 함께 힘을 보탰으며 좋겠다”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