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랩퍼다' 화제, "실제 프로그램 만들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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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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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랩퍼다' 동영상 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아이돌 그룹 랩퍼들의 랩을 모은 '나는 랩퍼다' 영상이 인터넷상에 화제다. 

이 영상에는 각 아이돌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의 영상이 차례대로 나온다. 

빅뱅의 탑, 방용국, 샤이니의 민호, 비스트의 용준형, 2PM의 옥택연, 엠블랙의 미르까지 총 6명이 순서대로 등장하는 이 영상은 각 멤버들의 독특한 랩 실력을 한눈에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영상 초반에 소개된 방용국은 미소년 외모와는 달리 저음의 랩으로 '반전 랩퍼'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영상 끝부분에는 '오늘의 1위는!'이라는 MBC '나는 가수다' 순위 발표 음성이 삽입돼 긴장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다들 목소리가 개성 넘친다!", "랩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도 괜찮을 듯"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sho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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