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이벤트 광장. 한국지엠은 오는 21일까지 이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DJ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지엠 제공) |
회사는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차량을 전시하는 쉐보레 전시존과 쉐보레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백사장 내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비치파라솔 1000개를 설치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6일과 13~14일, 20일 등 주말 저녁에는 디제이(DJ) 공연 등 클럽 파티를 연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담당 전무는 “한여름 밤의 클럽 파티가 어우러져 모든 피서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도 여름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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