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빈집정보 제공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해 지자체(시도 및 시군)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지자체가 빈집정보 자료조사, 입력을 담당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2011년 8월에 농어촌 빈집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9월초에 시스템 구축(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자료를 입력해 9월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농어촌의 빈집은 28만개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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