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일부 중국 현지 언론 등은 “7월 29일 댜롄항에 정박 중인 해군의 최신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앞서 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연구원이 다롄항 핵잠수함 사고 발생을 전제로 방사성 물질 확산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해역이 받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