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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신곡 '쏘 쿨(So cool)'로 컴백을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더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효린은 바닐라코의 신제품 '클럽 로코코(Club Rococo)'의 모델로 발탁돼 디바(Diva)룩을 선보였다.
이번 디바룩에서 효린은 뮤즈(Muse)와 디바(Diva)의 경계에 서있는,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며 "씨스타 효린이 이번 콘셉과 100% 매칭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를 통해 공개된 효린의 메이크업 룩은 어려 보이는 잡티 없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함으로써, 눈빛만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쏘 쿨(So cool)'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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