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에는 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7명의 정부·학계 등 소속 전문가 패널, 연구책임자와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 연구비 관리 선진화 방안은 지난해 12월 교과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연구비 투명성 제고 방안’에 관련 제도 운영실태와 연구현장의 의견을 덧붙여 종합한 제도 개선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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