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기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 정기남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가 맡고, 김재두 전 민주당 부대변인, 서양호 전 청와대 행정관, 정경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비서관 등 27명이 참여한다.
새정치모임은 9일 국회에서 준비모임을 한 데 이어 21일 창립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모임 관계자는 “민주당이 4ㆍ27 재보선 이후 지지율이 추락하고 야권통합과 당개혁 작업도 지지부진하다”며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젊은 정치인을 규합하고 목소리를 내기위해 모임을 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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