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서 기증운동'은 건전한 기부문화 실천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농협의 공익이미지 향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 4월부터 3개월동안 진행된 운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서울관내 중앙회 및 농·축협 직원 40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도서 기증에 참여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 김현근 본부장은 “이번 기증식은 농협의 실천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미래 주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인재육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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