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인천항 감시종합상황실을 비롯해 감시초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 국제여객터미널, 보세창고 등 관세행정의 최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주 청장은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업무량속에서도 불법 수출입행위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 대외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 청장은 “고객과 환경의 요구를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하고도 열린 조직을 구현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섬기는 관세청을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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