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옌더가 작품'산탕펑징'을 보여주고 있다.
'산탕펑징'의 일부 그림
'산탕펑징'의 일부 그림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민간 예술가 팡옌더(龐彦德)가 6개월의 장시간에 걸쳐 작은 나무잎에 그림을 그려넣은 예술 작품 '산탕펑징(山塘風情)'을 만들어 최근 전시회를 가졌다. 방옌더는 20가지 서로 종류와 조형이 다른 나무잎에 쑤저우의 유명한 관광지인 '치리산탕(七里山塘)'의 아름다운 4계절 경치와 수려운 마을 풍경 등을 그려넣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한 뒤 신기하다고 혀를 내두르며 찬탄을 쏟아냈다. [쑤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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