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영화배우 원빈을 앞세워 ‘진짜는 맛있다’는 주제의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보다 건강한 빵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뚜레쥬르의 모습이, 동티모르 현지 아동을 돌보고 있는 원빈의 모습과 대구를 이루며 뚜레쥬의의 ‘진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번 광고와 더불어 지난달부터 유니세프와의 협약을 통한 ‘마음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광고캠페인을 고객 참여 캠페인과 연계해 나가고 있다.
‘마음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은 뚜레쥬르의 마음빵 3종(생크림식빵·호두듬뿍·크림치즈데니쉬)구매 영수증을 뚜레쥬르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 등록 하거나, 캠페인 페이지에 자주 출석하고 캠페인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함으로써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꾸준히 활동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원빈의 마음과, 고객에게 가장 좋은 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뚜레쥬르의 모습을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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