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손병관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단장으로 8명의 병원 봉사단과 어린이재단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우간다 가야자 주 키유니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갖는다.
또 우간다 현지 의료기관·의과대학과 연계해 말라리아 퇴치 사업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관 봉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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