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우간다서 의료봉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1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하대병원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10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2011 우간다 말라리아 퇴치 프로젝트 및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손병관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단장으로 8명의 병원 봉사단과 어린이재단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우간다 가야자 주 키유니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갖는다.

또 우간다 현지 의료기관·의과대학과 연계해 말라리아 퇴치 사업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관 봉사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