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샤론스톤 블랙스톤 빙의…왜 그랬을까? 은근 섹시, 망사 스타킹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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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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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샤론스톤 블랙스톤 빙의…왜 그랬을까? 은근 섹시, 망사 스타킹 'NG'

사진: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 샤론스톤 섹시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0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섹시하죠? 블랙스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경진은 긴 가발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망사 스타킹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리를 꼬고 '원초적 본능'의 한장면을 패러디 했다.

원초적 본능 이 장면은 샤론스톤을 세계적인 섹시 배우로 각인 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샤론스톤보다 블랙스톤이 대세”, “강렬한 여장 사진이에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샤론스톤은 속옷을 안입었다 입었다 논란이었는데 김경진은 망사 스타킹이라도 입어서 다행이네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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