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호 코치 트위터] |
20일 김지호 코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픈 준하 형님. 어제도 촬영 미사리 근처에서 하셨는데 미사리에 있냐고 전화주신 따뜻한 정준하 형님.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 늘 정주는 준하형님 최고!!”라며 회식 때 찍었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해맑은 웃음으로 김지호 코치에게 고기를 입에 넣어주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지호 코치는 지난 8일에도 “준하형님, 데프콘형님, 권회열 김포코치님과 조정연습 후 만찬사진. 어느 더운 여름날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회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이 좋아 보이네요”, “조정 특집 잘봤습니다. 감동이었어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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