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 외계인 영상 캡처 |
러시아 인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아프리카 르완다 수도 키갈리 인근 밀림 속에서 거대한 생명체 시신들이 집단으로 매장된 현장을 발견했다.
이 연구팀은 처음에는 고대 유적지를 발견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프라우다는 연구팀이 키가 약 2m에 이르는 이 시신들은 최소 500여년 전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상태는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40여개 묘지에 200여구 시신들이 발견됐으며 머리가 비대칭적으로 크고 입이나 코, 눈이 없어 현재 인류 모습과는 많은 차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 대표는 이것이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방문한 생명체들인 걸로 추측했다.
한편,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내용이 이미 2009년 미국 위클리월드뉴스를 통해 보도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뒷북 논란이 일고 있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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