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장남 ‘매덕스’ 배우 데뷔 ‘배틀링 보이’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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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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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스틸 컷]
(아주경제 총괄뉴스부)할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 장남 매독스가 배우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졸리 장남 매독스는 아동용 액션 영화 '배틀링 보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데뷔하게 된다.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프로덕션 '플랜 B'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영화의 정확한 개봉 일자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매독스는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안젤리나 졸리에 의해 입양된 큰 아들이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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