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15일 오후 2시경 매니저를 동행하고 인천국제 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모습이 다수의 공항 관계자들에게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스파이명월' 촬영 중 연출을 맡은 PD와의 갈등으로 촬영을 거부하며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스파이 명월'은 14일 정상적인 촬영에 제한을 받은데 이어 15일 촬영은 전면 취소됐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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