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17일 건대병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건대병원점은 엔제리너스커피가 건대지역에 선보인 7번 째 매장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건대 주요 지역 매장 확대로 이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건대 지역은 젊은 고객층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이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 마케팅과 잘 부합해 강세를 나타낸다고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설명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건대병원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에코컵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로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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