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마카오 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마카오를 방문한 단체관광객은 59만1164명으로 연(年)증가율이 20.9% 에 달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 43만5493명, 대만 3만3257명, 한국 1만9493명으로 3개국및 지역 관광객은 동기대비 각각 29.0%, 50.1%, 65.5% 증가한 반면 홍콩과 일본 관광객은 각각 2만1842명, 1만7670명으로 6.5%, 21.8% 떨어졌다.
2011년 상반기 마카오를 찾은 전체 단체관광객은 312만5315명으로 연증가율 2.0% 기록하며 인기 관광지로 부상했다. [마카오(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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