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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프로덕션ㆍ미디어텍 합병..MBC C&I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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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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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MBC 자회사인 (주)MBC프로덕션과 (주)MBC미디어텍이 합병해 통합법인인 MBC씨앤아이(MBC C&I, 대표이사 황희만)가 16일 출범했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방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MBC씨앤아이는 ㈜MBC프로덕션이 담당하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방송제작기술과 ㈜MBC미디어텍의 방송IT사업을 함께 맡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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