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해명 "에로배우 출신 아니다. 내가 더 예뻐" 루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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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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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여자5호 해명 "에로배우 출신 아니다. 내가 더 예뻐" 루머 일축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SBS '짝' 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5호가 자신을 둘러싼 '에로배우' 출신 논란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최근 여자5호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받았네' 등에 출연한 여자배우와 닮았다며 '동일인물 아닌가'라는 누리꾼들의 의혹을 샀다.

16일 여자5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아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유명 크루즈 회사 승무원으로 일했고 영화가 개봉했던 2004년에는 하와이에 있었다"며 그동안 떠돌던 루머를 일축했다.

또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 할 필요를 못 느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내가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아는데 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하며 "덕분에 쇼핑몰 방문객 수가 많이 늘었다"며 의연함을 보였다.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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