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5호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받았네' 등에 출연한 여자배우와 닮았다며 '동일인물 아닌가'라는 누리꾼들의 의혹을 샀다.
16일 여자5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아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유명 크루즈 회사 승무원으로 일했고 영화가 개봉했던 2004년에는 하와이에 있었다"며 그동안 떠돌던 루머를 일축했다.
또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 할 필요를 못 느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내가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아는데 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하며 "덕분에 쇼핑몰 방문객 수가 많이 늘었다"며 의연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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