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4인 4색 '김현주-이하늬-리지-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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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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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옷 다른 느낌> 4인 4색 '김현주-이하늬-리지-유소영'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올 여름 '점프슈트'의 인기는 대단하다. 점프슈트는 스타일링에 따라 또는, 몸매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MBC ‘반짝반짝빛나는’, KBS ‘우리집 여자들’ 캡처]
MBC ‘반짝반짝빛나는’에 배우 김현주와 MBC ‘몽땅내사랑’의 리지, MBC ‘불굴의며느리’의 이하늬와 KBS ‘우리집 여자들’의 유소영이 같은 점프슈트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다.

김현주, 이하늬, 리지, 유소영은 모두 같은 부엉이 프린트의 점프 슈트를 입어 화제다. 김현주와 유소영은 베이지 색상의 점프슈트를 착용하며, 김현주는 데님 재킷을 함께 연출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유소영은 점프슈트에 양 갈래 머리로 발랄한 소녀이미지로 연출했다.

[사진=MBC ‘불굴의며느리’, ‘몽땅내사랑’ 캡처]
또한, 이하늬와 리지는 네이비 색상의 점프슈트를 착용하여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헤어스타일과 각자의 매력만으로도 수수한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네 명의 여배우가 선택한 부엉이 프린트의 점프슈트는 국내 여성복 브랜드 데카당스(DECADEN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직 점프슈트에 도전해 보지 못했다면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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