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말실수 '에로 대마왕'…"우리 서로 씨받이 하자" 폭소

 

김원준이 "우리 서로 씨받이 하자"고 말해 '말실수 종결자'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원준은 "말이 헛나올때가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축구를 보다가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을때 '진짜 한국의 다크 서클이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지성은 한국의 '다크 호크'에서 '다크 서클'이 된 것.

또한 김원준은 "M4(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에게도 '서로 품앗이 하자'를 '서로 씨받이 하자'고 잘못 말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