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신곡 발표에 섹시 컨셉에서 청순 컨셉으로 180도 변신을 감행해 화제다.
미나는 지난 18일 신곡 '굿바이'를 발표하며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시 섹시 컨셉을 지우고 신곡의 이미지 느낌에 어울리는 청순 컨셉을 표현했다"며 글과 한께 웨딩드레스 화보응 게재 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하얀 미니 웨딩드레스에 붉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으며, 인형을 보는 듯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미나 웨딩드레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에 아름다운 새색시 같아요”, “40대에도 이런 청순미를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40대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7월 싱글앨범 ‘토이 보이(Toy Boy)’에 이어 싱글 앨범 타이틀곡 ‘굿바이(Good Bye)’로 국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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