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주식 파생상품 손실 48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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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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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2분기에 주식스와프와 옵션 거래로 48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넥스젠, NH증권, 대신증권 등과 현대상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 가격 하락 등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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