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품가격 하락세를 반영해서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각각 ℓ당 5.5원, 7.3원 내린 1947.1원, 1760.2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은 4주 연속 상승하다가 지난주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실내 등유도 3.1원 내린 1349.4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17.7원/ℓ로 가장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