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짐승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짐승이 인터넷상에서 뒤늦게 화제다.
영화는 이라큼 파병을 앞둔 특수부대원 태훈(정석원)의 여동생 보라(이나리)가 악당들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된다. 태훈은 동생이 인터넷 성인방송 예고편에 등장하는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동생을 찾아나선다. 태훈은 동생납치가 조직폭려배들과 연계 된 것임을 알고 이들을 상태로 홀로 싸워 나가면서 점점 짐승 같은 폭력성으로 변해간다.
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감각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B급 영화로 제 돈주도 보기 아깝다"라는 평가를 보이기도 한다.
현재 영화 '짐승'은 인터넷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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